[투비스 김그내 기자]'입증된 완판남' 배우 박해진이 FW 시즌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비즈니스맨의 정석을 보였다.
4일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 브릿지 측은 세련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박해진의 FW 화보를 공개했다.
‘WORK & WALK’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해진은 일하는 것과 걷는 것 모두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워킹 피플이 가져야 할 기본 애티튜드를 멋스럽고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으로 완벽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의 패션 화보를 완성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마트한 외모와 따뜻한 감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박해진은 단연 브랜드가 추구하는 롤모델로서, 모던하면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촬영도 프로답게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화보의 테마인 'NEW BEAT'는 서로 다른 음이 만나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듯 서로 다른 익숙함이 만나 새로움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가진다. 박해진과 함께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춘 비즈니스 패션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브랜드 측은 “일상 또는 익숙한 것에 지친 워킹 피플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이번 시즌 화보를 설명했다.
▲ 사진=마인드브릿지
한편 패셔니스타로서 한 발 앞서 에지 있는 스타일링을 뽐낸 박해진은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 자신을 모델로 한 스타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일명 ‘박해진 마스크팩’에 이어 ‘박해진 초콜릿’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출시하는 것마다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박해진 효과’를 잇따라 입증하고 있다,
또 최근 중국 베이징, 대만, 태국까지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팬투어의 여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하였고, '태양의 후예'를 공동 집필한 김원석 작가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내년 상반기 JTBC 최고의 화제작 '맨투맨'을 차기작으로 확정한 데 이어 영화로 돌아오는 ‘치즈인더트랩’ 출연까지 쉼 없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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