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 제공
[투비스 이정현 기자] 배우 현빈을 모델로 발탁한 K2의 가을과 겨울 화보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11일 2016 F/W 화보를 통해 익스트림, 네오슈타트, 플라이워크 3가지콘셉트의 고기능성 정통 아웃도어룩부터 도시적 감성까지 겸비한 트렌디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아웃도어룩은 방풍, 투습, 발열, 수납 등의 기능성 뿐만 아니라 블루, 그레이, 화이트 등의 세련된 컬러와 함께 패턴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K2 2016 F/W 컬렉션은 ‘익스트림(Extreme)’ ‘플라이워크(Flywalk)’ ‘오슈타트(NEOSTADT)’ 등의 차별화된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한편 K2는 이번 시즌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시티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다용도 슬림 다운 재킷 ‘브루클린’과 항공컨셉을 모티브로 한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 ‘고스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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