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니츠카타이거
[투비스 김그내 기자]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X-MAS PACK’을 출시한다.
‘X-MAS PACK’은 하이패션과 스트릿 패션을 넘나드는 타탄체크의 코튼 소재가 포인트인 스니커즈로 우먼 라인 세라노(SERRANO)와 유니섹스 라인 캘리포니아78(CALIFORNIA 78)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경쾌한 레드 컬러 포인트로 타탄체크가 돋보이는 세라노는 1970년대에 개발된 육상 스파이크 슈즈를 모티브로 한 모델로 뛰어난 경량성과 쿠셔닝이 장점이다.
또한, 그린 타탄체크가 포인트인 캘리포니아 78은 70년대 조깅 붐을 불러일으킨 조깅 슈즈의 대표 모델로 야간 조깅 시 안정성을 고려하여 뒷부분에 리플렉터(반사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니츠카타이거의 타탄체크 스니커즈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연출하기 제격이며 블랙 삭스와 미디스커트, 오버사이즈 아우터 등과 스타일링하여 한층 더 트랜디한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연말 시즌 커플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인 오니츠카타이거의 ‘X-MAS PACK’은 한정으로 출시되며 전국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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