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일
[투비스 이재언 기자]배우 정유미가 파격적인 스트리트 서머룩을 선보였다.
20일 공개된 한 패션메거진의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다소 펑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서머룩을 입은 채 새로운 매력을 펼친 것. 평소 과하지 않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정유미는 이번 화보를 통해 파격 변신을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실제로 제가 즐겨 입는 옷들은 베이지나 카키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것들이 많아요. 디자인이 좀 강렬해 봤자 가죽 재킷 정도”라고 자신의 평소 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패션 잡지나 컬렉션 찾아보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며 “이번 화보에 입은 크롭트 톱 같은 데 눈길이 간다. 이 외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스타일이 많다"라고 말해 패션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정유미의 이번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와 인스타일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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