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ECI
[투비스 민서홍 기자]가수 현아가 강렬한 자태를 선보였다.
현아가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Music is My Life’라는 매거진의 주제와 어울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아는 펜타곤의 후이와 이던과 함께 하는 유닛 트리플 H의 화보와 인터뷰도 진행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현아가 데뷔 6개월의 펜타곤 동생들과 함께 만든 유닛은 이미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수 많은 팬미팅과 북미 투어를 다녀온 현아는 트리플 H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남녀혼성 유닛이라는 점에서 트러블메이커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는 질문에 현아는 “무엇이든 플레이어가 가진 색깔이라는 게 있다. 트리플 H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면서도 세련된 색깔을 가졌다. 앨범 작업에도 예전보다 더 많이 참여하고, 신경 써서 만들었다. 후이와 이던이 경력에 비해 속이 꽉 차고 깊이 있는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어서 시너지도 컸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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