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선택한 립스틱은? 사랑스럽게, 때로는 우아하게

2016-10-06 10:48



[투비스 김그내 기자]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3가지의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세가지 룩을 통해 활기찬 모습부터 러블리한 모습, 우아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몽드 ‘트루 컬러 립스틱’의 ‘순간을 머무르게 하는 리얼 컬러’라는 콘셉트 아래 박신혜는 오렌지와 핑크, 마르살라 립을 각기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며 올 가을 유행할 세가지 색상의 립스틱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해피니스 화보에서는 생기 있는 오렌지 컬러와 함께 박신혜 특유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그레이스 화보에서는 러블리한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포 유 화보에서는 세련되고 딥한 마르살라 컬러로 인생의 특별한 순간에 바르고 싶은 립스틱 컷들을 보여줬다.

▲ 사진=마몽드


‘트루 컬러 립스틱’의 20가지 컬러 중 ‘해피니스’와 ‘그레이스’는 박신혜가 직접 선택한 컬러로 박신혜는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트루 컬러 립스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평소 친구들을 만날 때 박신혜가 늘 바르는 색이라는 ‘해피니스’는 카메라 밖에서 진짜 나를 만나는 순간에 어울리는 립스틱이라는 이유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닮은 ‘그레이스’ 컬러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각각 박신혜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립스틱 대체 뭐지?” “이번 가을 립스틱은 너로 정했다”, “미친 예쁨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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