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세스 몽클레르’, 클래식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 넣다

2016-09-07 15:02

▲ 사진=몽클레르(Moncler)

[투비스 구미라 기자]'몽클레르(Moncler)’가 이번 2016년 가을/겨울 시즌을 위해 몽클레르의 대표적인 아이템 ‘듀베재킷’을 현대적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 새로운 모험의 앰버서더(ambassador)를 담당하는 미스터 앤 미세스 몽클레르(Mr. & Mrs. Moncler)는 두 가지 콘셉트를 분명하고도 컨템포러리하게 보여주는 가상의 커플로 클래식한 스타일에 에너지와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특히 이 라인은 폭넓은 제품라인의 중요한 디자인을 대표한다. 소셜 미디어가 커뮤니케이션 경계를 허물고 모든 것이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연결된 현시대에 이 커플은 모델의 역할과 카툰 사이를 오가며 1960년대 레트로와 사이버-스포티가 결합된 스타일을 소셜 미디어에 접목하여 보여준다.

그 결과 브랜드 헤리티지와 젊고 모던한 감성이 어우러지면서 오리지널 듀베재킷을 새롭게 재해석해 젊음의 에너지와 애티튜드를 형성시켜주고 있다.

이 콜렉션은 몽클레르의 클래식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인 나일론 라케 다운재킷으로써 컬러 팔레트는 버건디, 샤이니 미드나이트 블루, 잉글리시 그린과 블랙과 같은 딥 컬러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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