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혜리 선글라스 커플 아이템 선보여…'눈길'

2016-05-20 00:38

▲ SBS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투비스 김혜진 기자]지성과 혜리가 투닥거리며 '특급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 신석호(지성 분)는 자신을 따라 선글라스를 끼고 운전하려는 정그린(혜리 분)을 타박했다.

신석호는 "우리가 무슨 맨인블랙이야?"라며 선글라스를 쓴 혜리에게 말했다.

이에 그린은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들이 함께 착용한 블랙 선글라스는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심플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정그린을 향한 신석호의 애정이 시작된 가운데 정그린을 좋아하는 조하늘(강민혁 분)과 어떤 삼각 관계가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딴따라'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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