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겨울철 보습 관리, ‘잇 아이템’으로 똑똑하게

2016-11-13 15:00

▲ 사진=리크리홀딩컴퍼니

[투비스 양지연 기자] 날이 추워짐에 따라 실내 난방은 거의 필수가 됐다. 특히 학교나 직장에서 히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기를 훈훈하게 데워주지만 그만큼 우리 피부는 수분을 뺏기게 된다. 또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커지면서 그만큼 피부에 자극이 가 여러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가장 관리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피부의 수분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꼼꼼하게 따져 소중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자.

▲ 사진=쏘내추럴

#수분 스틱으로 보습 코팅막 형성
기온이 내려갈수록 피부의 피지분비량과 수분함유량이 적어짐에 따라 피부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진다.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건조함을 막고 철저히 피부 수분을 지켜줄 필요가 있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리한 수분 스틱을 수시로 사용하면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쏘내추럴의 모이스처 더블 세라 스틱은 피부에 롤링 시 부드럽게 녹아 즉각적인 보습력을 부여하고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메이크업 위에도 수시로 사용이 가능하며, 눈가나 입가 등 건조한 곳에 부분적으로 발라주면 얇은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 사진=쏘내추럴

#오일 미스트로 광 피부 연출
히터로 인해 실내가 더욱 건조해지는 요즘 같은 계절에는 아침에 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도 금세 피부가 당기고 푸석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피부에 수시로 뿌릴 수 있는 미스트 역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인데, 수분과 함께 오일이 함께 들어간 미스트를 사용함으로써 보습 오일막을 형성 해주는 것이 좋다. 쏘내추럴의 레이어 코팅 오일 피니셔는 광채 오일과 수분워터가 만나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보습력을 부여하며,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뿌리면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 피부로 연출시켜준다.

▲ 사진=쏘내추럴

#버터크림으로 마르지 않는 촉촉함 유지
수분 제품만으로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버터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해보자. 쏘내추럴의 드라이 섹션 솔브 쿠션 밤은 초보습의 버터 크림으로 실내 건조함으로부터 피부에 촉촉하게 보습을 충전해줄 밤 타입의 크림이다. 천연 쉐어버터 30% 등 고농축 버터와 오일 성분이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주며, 얼굴뿐만 아니라 손과 입술 등 건조한 부위 어디든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무실 책상 한자리에 놓아두고 수시로 사용할 ‘잇 아이템’이다.

▲ 사진=글램글로우

#립 트리트먼트로 집중 케어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고 있다면 입술 역시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갈라지고 건조해 보이는 입술은 사람을 더 피곤해 보이고 아파 보이는 인상으로 만들기 쉽다. 글램글로우의 파우트머드™ 웨트 립 밤 트리트먼트는 즉각적으로 입술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줘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 준다.

▲ 사진=에뛰드

#헤어 미스트로 푸석한 헤어 탈출
건조한 실내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위 중 하나가 모발이다. 건조한 공기는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푸석푸석해지고 힘없이 축 져지기 쉽다. 에뛰드의 실크 스카프 모이스트 헤어 미스트는 모발 표면에 촉촉한 수분 밸런스를 맞춰 차분하고 생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특히 아르간 오일과 동백오일 등의 성분이 모발 깊숙이 침투, 영양감을 부여해 손상된 모발을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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