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의 뮤즈, 수애가 입으니 '판매불티'...간절기 패딩베스트 인기

2016-09-29 09:39

▲ 사진=올리비아로렌


[투비스 김그내 기자]올리비아로렌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수애가 '완판 여신'의 힘을 제대로 발휘 중이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선보인 '패딩베스트'가 계속되는 고객 요청에 리오더를 진행하며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패딩베스트’는 간절기부터 한 겨울까지 단독으로 입거나 겹쳐 입기에 좋은 경량 패딩 아이템으로 출시 한달 만에 약 4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매출몰이 중이다. 초두 물량 약 2만 장 이상 출고한 제품이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현재 2만 장 추가 리오더가 진행된 것.

올리비아로렌의 경량 패딩 베스트는 다운 느낌을 주는 힛솔 충전제를 사용한 롱기장 베스트로 소재감도 가볍고 착용감도 편해 겨울철 아우터의 라이너 이너처럼 입을 수 있다. 또한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베스트로 입기에 멋스러워 활용도가 높다.

엉덩이까지 덮는 롱 기장으로 체형 커버에 효과적이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착장에 두루 잘 어울려 시티웨어는 물론 야외활동시에도 적합하다. 총 세 가지의 스타일과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가격은 78,000원~98,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패션 비수기 시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조기 출고한 제품인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판매가 급증하면서 상품 출고시점이 적절했던 것 같다”며, “패딩 베스트는 늦가을부터 한겨울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특히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니트 위에 패딩 베스트를 매치하면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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