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한동규 기자]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압구정 cgv에서 23일 오전 11시 진행되며 영화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배우 박해일이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두 버튼 자켓을 소화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공지영 작가 소설 ‘남한산성’을 영화화한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남한산성’은 9월 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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