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그내 기자]미창조(주) 리안헤어가 지난 12월 13일 그랜드컨벤션센타 그랜드볼룸홀에서 ‘2016 리안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맹점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가맹점에게 포상하는 리안 시상식과 함께 개그맨 양상국의 사회로 각종 레크레이션 및 행운권추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상준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올 한해 달려오느라 고생 많으셨다”며 “새로운 새해는 새로운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 하자”고 했다.
이어 “도전의식을 갖고 노력하다보면 새로운 변화를 갖게 되고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경기, 저 성장기에도 분명 성장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라며 “다른 사람이 성장하지 못할 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전의식과 목표를 갖고 끈임 없이 노력한다면 새로운 찬스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2017년 더욱 파이팅 해 소원 성취를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진=리안헤어
2016년 영예의 리안대상으로는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둔 충주점(원장 정미영)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오렌지시화점(원장 안인섭), 서산중앙점(원장 한선미), 용인동천점(원장 신혜정)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점프상, 뉴프론티어상, 유통PB상, 공로상 부문 등을 선정해 각각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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