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히트' 아이돌 엑소 수호, 성숙한 남자의 향기 '폴폴'

2016-08-18 09:34



[투비스 김그내 기자]그룹 엑소의 수호가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단위의 메가 히트를 기록하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는 에스콰이어와의 촬영에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수호의 이번 촬영 콘셉트는 성숙한 가을 남자. 그는 이탈리안 남성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알레그리의 2016년 FW 신상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짙은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 상의와 블랙 팬츠, 블랙 수트와 화이트 상의 등을 매치해 젠틀한 매력을 뽐낸 수호는 프로 패션 모델 못지 않은 능숙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고.

▲ 사진=에스콰이어


에스콰이어 9월호에서는 가을 남자로 변신한 수호의 화보와 함께 자신의 재능, 팬들에게 느끼는 고마운 마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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