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화보 아니야?' 착각 일으키는 일상 공개

2016-11-24 11:51

▲ 사진=산다라박 SNS

[투비스 김지영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점심 먹을려구 섬을 하나 빌렸어요. 렌트섬. 뭐 이정도쯤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의 조막만한 얼굴과 늘씬한 다리는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올 하반기 영화 '원스텝'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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