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몽클레르[투비스 구미라 기자]
몽클레르 ‘프렌즈위드유’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지난 2015년 10월에 있었던 도쿄 긴자의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긴자에서 단독 공개 됐던 몽클레르 ‘프렌즈위드유(FriendsWithYou)’ 콜렉션이 오는 6월말 월드 와이드 론칭 된다.
‘프렌즈위드유’와의 협업은 두 아티스트-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아티스트 듀오, 사무엘 알버트 보크슨(Samuel Albert Borkson) 아르투로 산도발(Arturo Sandoval)가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그들의 포스트 팝 캐릭터들과 비비드한 상상력으로 몽클레르의 재킷, 티셔츠, 스웨트 셔츠 그리고 스니커즈를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이번 콜렉션은 볼드한 컬러와 ‘프렌즈위드유’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말피(Malfi), 해피바이러스(Happy Virus), 클라우디(Cloudy), 룩후(Look Who), 스노이(Snowy), 그리고 활기 넘치는 선명한 컬러의 레인보우 Mr.TTT 등이 각 아이템들의 패턴으로 녹아들었다.
또 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키즈 라인까지 전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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