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눈길' 김새론, 성숙한 숙녀로 변신

2017-02-13 17:19


[투비스 박단비 기자]배우 13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눈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눈길’(감독 이나정)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겪어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작품이다.

극중 김향기는 가난하지만 홀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행복하게 살던 씩씩한 소녀 종분 역을, 김새론은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소녀 영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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