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 아담한 체구에 완벽한 비율 '일상 패션도 굿'

2016-09-12 09:49



[투비스 김그내 기자]배우 신혜선이 9일 오전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에 오픈 한 이탈리안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막스앤코(Max&Co) 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날 신혜선은 블랙 컬러의 톱에 볼드한 디자인의 넥클리스, 세련된 플로럴 디자인이 들어간 자카드 스커트로 트렌디한 패션과 완벽한 비율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막스앤코는 전세계 450개의 부티크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에 이어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에 두번째로 론칭했다. 9일 오픈한 하남 스타필드의 스토어는 집에 있는 듯한 익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 사진=Max&Co


다이내믹하며 영한 감각을 가진 모든 연령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의 룩을 보여준 막스앤코는 이번 시즌 도시의 정제됨과 자유롭고 로맨틱한 두 가지의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프리미엄 라인부터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수 있는 데일리웨어, 특별한 날을 위한 드레스와 액세서리까지 모두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혜선은 11월에 방영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캐스팅되며 전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tubth@tubth.com '무단 전재 배포 금지'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