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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스 구미라 기자]모델 이봄찬, 정용수, 방주호, 권현빈이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속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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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 먼저 해외에서 입지를 굳힌 이봄찬과 정용수는 톱 디자이너 쇼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동양적인 페이스를 지닌 그들은 이번 시즌 ‘고태용(BEYOND CLOSET)’, ‘문수권(MUNSOO KWON)’, ‘김서룡(KIMSEORYOUNG)’ 쇼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워킹을 선보이며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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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호는 18일 진행된 ‘로켓런치(ROCKETXLUNCH)’ 컬렉션에서 스모키 메이크업을 그만의 개성으로 완벽 소화, 여유로운 워킹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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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권현빈은 18일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쇼로 이번 시즌의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문수권(MUNSOO KWON)' 컬렉션에서 남성미를 뽐낸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모델 포스를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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