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지원 나서

2016-08-29 10:05

▲ 사진=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투비스 김그내 기자]LF를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제작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첫 방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우정과 성공, 사랑을 그린 드라마. 마에스트로는 주연 배우 이동건과 차인표, 최원영, 현우 등 연기파 배우들을 중심으로 하반기 전략 상품인 ‘제로 마스터 슈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과 관련된 드라마로 남성복을 전문으로 하는 마에스트로가 제작 지원 및 의상 협찬하는 만큼 홍보 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반기 마에스트로에서 전략 제품으로 출시하는 '제로마스터 수트'를 활용하여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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